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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바쁜 삶의 허망함을 경계하라"

- 'Anha:소크라테스'
모니위키/장단점 페이지와 내용이 일부 겹친다. 페이지를 통합해야 할 듯.



왜 비교적 위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간단한 모니위키보다는 접근 및 사용이 편리하고 겉모습이 예쁜 블로그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을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으로 그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1 어렵고 귀찮은 위키 문법

위키 중에서도 가장~ 사용하기 편하지만, PC를 사용하기만 하는 일반인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고생해서 설치했다고 해도 위키 문법에 한번 더 좌절하게 되고, 다시는 위키를 사용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웹 노트[1]나 위지윅 기반의 위키[2], 블로그 사용을 통해 각 서비스의 특징과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면 위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리라. 다만 위키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2 위키 도움말이 부실

모인모인 위키의 클론이라 도움말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이었을까? 모니위키를 설치하면 기본 도움말이 영어이고, 설명도 그리 자세하지 않아서 모니위키를 제대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힘이 든다. 그나마 있는 도움말들은 여기저기 분산. 도쿠위키가 더 편해 보이지만, 한글 검색 결과가 영 맘에 안들어서 모니위키로 끝까지 밀어붙일 생각이다. 모인모인 쓰는 게 어떻겠냐고? ...모인모인 위키 설치하다가 포기하고 선택한게 바로 모니위키다.

그래도 요즘은 모니위키 개발자인 박원규님이 한글 도움말을 작성하고 계셔서 사용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KLDP의 도움말 항목에 글을 올리면 하루 안에 답변을 올려주기에 왠만한 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다.

3 사용자 수가 적다

  1. 모니위키 사용자는 대부분 한국인이다.
  2. 한국인은 위키위키보다는 게시판 형식을 선호한다.
  3. 그나마 남아있는 위키위키 사용자들은 MediaWiki, DokuWiki, 모니위키 등으로 분산되어 있다.

4 애매한 페이지 관리

카테고리, 키워드 등을 지원하지만 삽질을 좀 해야한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트리 형식의 카테고리와는 조금 방식이 다르다. 어떻게 보면 심플하게 문제를 해결했다고 볼 수 있지만, 처음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하지 그지 없는 시스템. 키워드는 더한 삽질이 필요하다. 키워드 매크로를 이용하면 해당 페이지의 키워드를 자동으로 정리해 주지만 의미없는 단어가 많이 섞여 있기에 action을 사용해서 일일이 수정해 줘야한다. 페이지 뷰에서 단축키 'k'를 누르면 키워드를 지정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거기에서 키워드를 지정하고, 이지 하단에 TAG 목록 띄우기를 사용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5 설정이 어렵다

모니위키의 모든 설정은 config.php 파일을 수정해서 변경할 수 있다. Windows의 친절한 설정화면을 줄곧 사용해온 사람들은 쉽게 익숙해질 수 없다.

6 php, html 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 테마 수정, 플러그인 사용 등을 하기 위해서는 php, html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즉, 모니위키는 결코 enduser를 위한 위키는 아니라는 얘기다. MemoRecycle의 쥔장인 파초는 php, html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지만, 예전에 C언어 프로그래밍을 학습했던 경험을 살려 삽질을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것은 '내가 모니위키를 계속 사용하려면 PHP와 html을 공부해서 내 마음대로 뜯어고쳐야 겠구나'이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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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버노트, 구글 노트, 스프링 노트
  • [2] 위키아, 위키 독스, 조호 노트, 웻페인트, 소셜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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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1-09-25 2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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