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이태원에 놀러간 적이 있다.
그날도 할로윈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또 몰렸고..
내가 의도해서 걷는 것이 아닌
사람들에게 쭈우욱 밀리면서 이동했다.
그래도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서 팩트를 정리해보자...
- 이태원은 용산경찰서 관할이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으로 취임한 이후, 용산 및 서초경찰서 인원은 대부분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길 경호 때문이다. link
-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도 이태원은 할로윈때 20만명이 몰렸다. 하지만 당시에는 경찰들이 일방통행으로 통제를 했다.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