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삐었을 때 민간요법 몇 가지.발을 삐었을 때 민간요법 몇 가지.

Posted at 2009/11/05 18:35 | Posted in 정보


지난 주 금요일에 계단에서 구른 뒤로 발목을 삐었는데, 빠른 치료를 위해 몇 가지 민간요법을 조사해 봤습니다.


(아래 소개한 민간요법은 자기 전에 하면 됩니다. 낮에 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방법들이니깐요.)

1. 밀가루를 반죽해서 해당 부위에 붙여놓는다. (+감자와 생강)

- 실제로 누나와 제가 효과를 본 방법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감자와 생강을 갈아 넣어서 반죽하면 더 좋다고 하지만, 밀가루 반죽만으로도 부기가 잘 빠집니다.

이때 절대로 비닐로 덮지 말고, 붕대로 감아 놓으라고 하더군요.

2. 흰 쌀밥과 굵은 소금을 3:1의 비율로 쪄서(?) 해당 부위에 붙여놓는다.

- 지난 주에 찾아간 한의원에서 알려준 민간요법입니다.

그런데 저는  "흰 쌀밥에 소금을 잘 섞은 다음, 찜통에 찐다.', 어머니는 "흰 쌀밥에 소금을 넣고 방망이로 찧는다."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단 어머니의 의견을 수용해서 방망이로 찧은 밥을 붙여봤는데. 밀가루 반죽보다는 효과가 덜한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조만간 한의원을 다시 찾아가 물어봐야 겠습니다.

실제 부착샷 입니다(...)

3. 감자 고약을 붙여놓는다.

1) 감자생즙 10, 밀가루 10, 소금 2, 생강 2의 비율로 섞는다.
2) 감자약이 만들어지면 헝겊에 3∼5mm의 두께로 바르고 그 위에 가제 한 장을 쉬운다. 가제쪽을 환부에 붙이는데 처음에는 섬뜩하다가 일종의 온습포처럼 변하게 된다.

사용된 재료는 다음과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 감자 생즙 : 피부의 부은 부위의 독소나 고름 따위를 빨아 들아 들인다. 생즙은 껍질 채로 내는 것이 좋다.
- 밀가루 :  피부가 허는 것을 막아 준다.
- 소금 : 염증을 억제하고 부은 것을 가라 앉게 하는 소염작용을 한다.
- 생강 : 살균작용이나 혈관 확장작용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1,2번은 이미 시도해 봤으니, 오늘은 3번을 발에 붙이고 자야겠습니다. :)


참고 링크 : 민간요법(비방) 감자고약
                발을 삐엇을 때 민간요법
2009/11/05 18:35 2009/11/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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